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유망 기술을 찾는 기업과 특허권을 가진 연구 기관을 연결하고자 지난달 28일 '2021 마곡 테크비즈 교류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유망기술교류회 행사에는 기술보유기관 3곳(ETRl, 에트리홀딩스,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기술'을 중심으로 상담이 이뤄졌다.
국책연구기관인 ETRl(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인공지능 등 IT분야 기술 상담을,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의과대학 보유 의약/바이오분야 기술 상담을, ETRl가 출자한 에트리홀딩스는 기업 투자 상담을 했다.
트라이콤텍, 탑테이블 등 마곡기업 7개사가 최종 매칭돼 기술 상담과 기업 투자 상담이 함께 진행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교류회 이후 지속적인 연구자 미팅을 통해 상호 협업 접점 기회 제공, 기술이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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