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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0월8일자 한줄뉴스

서욱 국방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1회 국방과학기술위원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 경제의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KDI는 그동안 유지해왔던 '경기 회복' 전망을 접고 우려를 표했다.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면서비스업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등 대내외적 불안 요소가 우리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까지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전년 대비 40% 수준 증가하며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유통기한을 앞당길 필요가 있다. 대통령이 행정부와 인사권을 장악하고 여당을 통제하는 상황에서, 그들이 대통령과 다른 의견을 내기는 어려운 일이 됐다. 또한 코로나19 경제위기의 해법 창출이 중요한 상황에서 견제나 통제를 받지 않는 정치 권력은 개인과 기업의 경제활동을 위축하고 있다.

 

▲'역대 최대 폭의 쇄신인사'로 포장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상위직 인사가 사실상 돌려막기로 인사를 추진했으며 심지어 국민의 공분을 일으킨 투기사건이 발생한 지역본부장이 임원으로 승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추행과 집단 따돌림 등 2차피해에 고통받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공군 고(故)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최종 수사결과 발표됐다. 사건의 핵심 관계자들은 줄줄이 '불기소 처분'을 받는 것으로 수사가 종결돼, 시민들의 공분을 받고 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중심인 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약속받은 일명 '50억 클럽'과 관련해 "하나같이 박근혜 정부의,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를 위한 검사 출신이 대부분"이라며 "갈 사람은 가더라도 우리는 본전을 찾자는 조폭, 깡패 마인드가 아닌가"라고 맹비난했다.

 

▲국내 전자자료 구매비 상위 10개 대학의 총 전자 자료 구매비가 미국 하버드대학 1곳과 비슷한 규모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의 자료 구매를 위한 국가 지원 예산을 대폭 늘려 대학의 안정적인 연구 활동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수소 경제'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정부는 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50 탄소중립 이행 차원에서 문 대통령이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서울시는 12~19일 '비대면 사회와 앞당겨진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2021 서울 스마트시티 위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

 

▲5세대 이동통신(5G) 메시지 기술이 중국 전역에 상용화된다. 5G 메시지 기술은 기존 문자 메시지 역할을 대신할 통합 인터넷 메신저를 의미한다. 7일 중국 IT 전문지 IT즈자에 따르면 지난 9월 개최된 중국산업정보기술부가 주최한 'PTEXPO 2021' 5G 메시지 고위급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5G 메시지 기술이 10월 중하순에 전국에서 시범적으로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생활가전부문(H&A)이 영업이익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매출액 기준으로도 월풀을 넘어설지 관심이 모인다. 오는 8일 LG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업계에서는 LG전자 H&A부문 매출 전망을 밝게 평가하고 있다. 다만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물류비와 잦아드는 코로나19 특수는 4분기 LG전자 H&A부문 매출의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한화그룹 에너지·화학·소재 주력 계열사가 태양광 모듈과 그린수소 등 미래 에너지 시장을 이끌 기술력을 공개한다.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 담당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수소 사업을 진행하는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첨단소재 부문,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임팩트(옛 한화종합화학)가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공동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린 에너지' 리더들과 잇따라 만남을 가지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수소 등 새로운 에너지를 활용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확보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금융·마켓·부동산>

 

▲생명·손해보험사도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 열풍에 합류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린플레이션과 중국의 전력난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철강주와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모든 상임위를 통틀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국정감사에서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유통라이프>

 

▲스타벅스의 일부 파트너(바리스타 등 직원)들이 과도한 굿즈 마케팅 지양, 임금 인상,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7일 트럭시위에 나섰다.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가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됐다. 국내에 위치한 호텔은 세곳이 아시아권 등 순위에 랭크되며 위상을 높였다.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이 기각되면서 미국에서 이어져 오던 보톨리눔 톡신 소송 전쟁이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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