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코스맥스가 중국 시장에서 호실적을 낼 것으로 예측하면서 목표주가 1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368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94.8% 증가한 271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232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맥스의 호실적은 상해와 광저우에 위치한 중국 법인의 매출이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내달 11일인 광군제를 앞두고 물량 오더가 평년보다 한 달가량 앞서 이뤄지면서 3분기 실적에 기여했을 거란 평가다.
박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수익성이 높은 제품 위주로 수주 받으면서 마진 관리 해왔다"라며 "국내는 손소독제 관련 베이스 부담이 사라져, 순수 화장품 오더를 통한 성장세가 견조한지 객관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미국법인의 수주도 회복될 전망이다. 먼저 월마트 OBM(Original Brand Manufacturer, 제조자브랜드생산) 인 하드캔디 재고와 관련해선 일회성 비용 요소가 제거되고, 다소 불합리했던 계약에 대해서도 재검토가 이뤄지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고객사 영업 전략을 수정하고, 미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점차 사업 안정화가 도모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외 태국과 인도네시아 시장도 코로나19로 인한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법인 수주가 조금씩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한국 수출 및 중국 현지 바이어를 중심으로 견조한 수주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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