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리더 양성 및 우수 창업 인재 양성에 기여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는 미스터피자, 마노핀을 운영하는 글로벌 외식기업 엠피대산(대표 이종영)이 대학 발전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엠피대산의 이종영 대표는 차기 여성 리더 양성 및 발굴을 위해 창업 지원에 적극적인 성신여대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신여대는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특강,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과 같은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 친화적인 제도 마련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학내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며 "이번 기금을 통해 성신여대가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창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보경 총장은 "우리 대학이 여성 창업 선도대학으로서 이번 기금을 통해 우수한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가 정신 기반의 맞춤형 창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교육과 학생창업지원, 사업화 프로그램, 지역거점 창업거점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