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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1 챔피언십' 한국 남자 프로골프 선수 총출동…김재경 14언더파 우승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왼쪽),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재경이 우승컵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콜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한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이재경 선수가 대역전극을 이뤄내며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즌 2승으로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서요섭, 박상현을 비롯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과 대회 역대 우승자 김태훈, 이태희, 김승혁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올해 대회는 이재경 선수가 우승했다. 선두와 4타차 공동 4위로 출발한 이재경은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마지막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2위 신상훈 선수를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이재경 선수에게 우승 상금 3억원 및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 ▲유러피언 투어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 써밋 (The CJ Cup @ Summit) 등 3개 대회의 출전권을 제공했다.

 

제네시스는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올해 대회는 선수는 물론 캐디 지원 서비스도 더한 'Golf Connects 2.0'을 선보이며 한국 남자 프로 골프 발전을 위한 조력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캐디가 착용하는 조끼인 캐디빕(Caddie bib)에 선수 이름과 캐디 이름을 함께 표기해 캐디를 예우하는 '캐디빕 네이밍 서비스'와 캐디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선수들을 도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캐디 전용 라운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캐디를 따라다니며 지원하는 '로봇 캐디' 등을 운영해 한국 남자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번 대회는 PGA 투어 크리스찬 하디 수석 부사장과 유러피언 투어 키스 펠리 CEO가 대회장을 찾아 직접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및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을 우승자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양대 투어 대표자는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과 함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신규 로고 공개 및 핀 플래그 서명식 진행을 통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협력을 재확인했다.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은 "국내 골프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이제 양대 투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선수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 남자 골프 선수들의 조력자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한국 남자 골프 투어 사상 최초로 투어 포인트 상금 제도인 '제네시스 포인트'를 도입했으며, 2016년부터 KPGA 코리아투어를 후원하며 한국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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