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호남대 'ASPHALT', 국제 대학생 창작차대회 2개부문 입상

호남대 'ASPHALT', 국제 대학생 창작차대회 2개부문 입상

호남대 'ASPHALT', 국제 대학생 창작차대회 2개부문 입상

 

모비딕, 디자인 부문 '우수상'·호미카 주행부문 '동상' 수상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유용민) 자작차동아리 'ASPHALT'가 10월 3~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21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2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호남대학교 ASPHALT '모비딕'이 디자인 부문 우수상을, '호미카'가 주행부문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전기자동차부문 36개팀, 자율주행자동차부문 26팀이 참가한 2021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대회는 제동 테스트, 가속 테스트, 내구, 짐카나(평탄한 광장에 대단히 복잡한 코스를 설정하고, 그것을 빠져나가는 시간을 다투는 경기) 까지 4가지 항목에 걸쳐 경기가 진행됐으며 사전에 제출한 기술보고서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팀을 가렸다.

 

손병래 지도교수는 "수 개월간 우리 동아리 학생들이 밤낮없이 열정을 불태워 만든 자작차가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영광과 군산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SPHALT 김홍희 회장은 "동아리 학생들과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해 후회 없이 경기를 치렀고 두 팀 모두 수상까지 하게 돼 뿌듯하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또 모비딕 드라이버로 참가한 우솔휘(4학년) 학생은 "대학생활 마지막 대회에서 차량에 문제가 생겼지만 포기 않고 차량을 재건해준 팀원들에게 고맙고, 4년간 믿고 응원해주신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