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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보도자료

이영휘 인하대 교수, 양성평등진흥 공로로‘대통령표창’ 수상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인식 제고 기여

지난 9월 여성가족부 주관 양성평등진흥 유공 포상식에서 이영휘 인하대 간호학과 교수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이영휘 간호학과 교수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1 양성평등진흥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영휘 교수는 전문직여성(Business & Professional Women, BPW) 한국연맹 회장과 인천클럽 회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감사를 역임하며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교수는 국내외 유관 단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이퀄페이데이(Equal Pay Day) 캠페인, 여고생 진로지도 프로그램,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사업, 성평등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성평등 인식 향상에 앞장서 왔다.

 

특히 BPW 한국연맹의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한국 최초로 BPW 세계연맹이 수여하는 'BPW Power to Make a Difference a Awards'를 수상했다.

 

또한 이 교수는 지난 9월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인천 지역 치매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인정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 치매주간보호센터 미추홀돌봄의집을 20년 넘게 운영하면서 치매노인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주간보호센터를 인천시 각 구에 설립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이영휘 교수는 "남성의 돌봄 참여 권장 등 가족구성원들의 노부모, 아동 돌봄에 대한 균형 있는 역할과 책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출산, 육아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노년 여성의 일자리 마련 등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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