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이 MZ세대 직장인들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하우스쿡은 유튜브 웹드라마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웹드라마는 '이 팀장의 하루(이 팀장'S 하루)'라는 제목으로 2~3분 분량 4편으로 제작됐다. 광고대행사 AE인 '이 팀장'을 주인공으로 생활 속 이야기와 함께 정수조리기를 사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하우스쿡은 직장인과 MZ세대가 공감할만한 영상으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에피소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웹드라마 론칭을 기념해 각 에피소드별로 사은 행사를 마련하고, 이달 말까지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하우스쿡 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 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MZ 세대는 물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을 준비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준비 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담은 재밌는 에피소드를 구성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제품으로, 케이터링과 외식 매장 등 전국 1000여개 매장에 설치됐으며, 캠핑카에도 적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신혼부부와 1인가구 등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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