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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서울 4년제 유일 대테러·방첩분야 교육’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사) 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과 ‘맞손’

(오른쪽) 조성환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항공보안학과 학과장과 정효진 (사)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 총재가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문화예술대 제공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대테러·방첩분야 커리큘럼을 구축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미래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해 (사)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과 맞손을 잡았다.

 

13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에 따르면, 항공보안학과는 지난 9월 (사)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총재 정효진)과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상호 교류하고, 정보자료도 교환하게 된다. 또한,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주요 시책 홍보도 함께 꾸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윤석 총장은 "국정원법 개정으로 경찰청이 2024년 1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넘겨받게 되면서, 방첩·대테러 안보역량을 키우기 위한 일환으로 2021년 하반기 안보수사 전문 요원 경력경쟁(경채/특채) 채용 시험을 실시한다"며 "관련 전공 학사(석사) 학위 이상 취득자 및 경력자에게 응시자격이 주어지는데 서울문화예술대 항공보안학과는 인서울 4년제 대학 유일하게 대테러·방첩분야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는 학과"라고 소개했다

 

정효진 총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장을 비롯해 여러 실내 스포츠 분야에서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고민을 하던 중 서울문화예술대 항공보안학과의 무도 동아리 활동을 착안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틀을 조성하게 됐다"며 "이번 상호교류협약을 통해 본 연맹과 상호 조화를 잘 이룰 것으로 생각하며, 제자들에게도 새로운 분야의 전문가로 안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문화예술대 항공보안학과(학과장 조성환)는 서울 4년제 문화예술특성화대학교로 경찰학, 경호학 및 항공의 융·복합 지식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사회를 선도할 '스마트보안' 공공인재를 양성한다.

 

(사)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과 육성에 앞장서 우리나라의 간성(干城)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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