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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굽네치킨, 피자도 잘나가네…가을 맞아 판매 전년대비 80% 성장

굽네피자 시리즈(굽네 시카고 딥디쉬 피자) /굽네치킨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굽네피자 시리즈가 가을 시즌에 접어들며 10월 판매량 기준 전년비 약 80% 상승을 거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굽네피자 시리즈는 총 6종이다. ▲갈비천왕 그릴드비프 피자 ▲볼케이노 바베큐치킨 피자 ▲허니멜로 스윗포테이토 피자 ▲굽네 시카고 딥디쉬 피자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 ▲페퍼로니 찹찹피자로 구성돼 있다. 그 중 '굽네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피자 카테고리 중 주문 건수 1위로 이번 판매량 증가의 주역으로 뽑혔다.

 

2019년 12월 첫 출시된 굽네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출시 전 진행한 맛·품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출시 이후 정통 시카고피자 스타일로 1020세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20년 3월 치즈의 풍부한 맛과 바삭한 딥디쉬 도우의 특징을 담은 침샘 자극 광고도 공개했다. 굽네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함께 5가지의 치즈인 모짜렐라, 리코타, 로마노, 그뤼에르, 파마산 치즈를 토핑했다.

 

굽네는 시카고 딥디쉬 피자의 인기를 기반으로 '시카고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뒤이어 출시한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 역시 출시 두 달 만에 30만판을 판매하며 주목받았다. 시카고 피자는 오븐에서 조리할 때 가장 맛있는 피자다. 두툼하고 바삭한 도우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적절한 조리 시간과 온도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풍부한 치즈와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담백한 오븐구이 치킨과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

 

굽네는 MZ세대를 겨냥해 지속 선보인 다채롭고 트렌디한 마케팅이 피자 판매량 증가의 이유인 것으로 분석했다.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유명 먹방 유튜버 햄지, 게임 유튜버 공룡과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진행했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주목 받는 댄서 아이키와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굽네피자는 피자 전문점 못지 않게 품질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레스토랑 셰프, 피자 전문 브랜드 개발진 출신으로 꾸려진 R&D팀에서 제품을 개발한다.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굽네피자 시리즈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다양하고 신선한 굽네만의 특별한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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