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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발달장애인 '음악의 꿈' 지원…'제5회 GMF' 개최

2020년 개최된 제4회 GMF 수상 및 및 관계자들

"희망의 메시지 담은 발달장애인의 위대한 하모니 펼쳐진다."

 

SK이노베이션이 전국 발달장애인의 음악활동을 통한 꿈을 지원한다.

 

SK이노베이션은 제5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GMF)가 하트-하트재단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7일 열리게 될 제5회 GMF에서는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이 확정된 최종 6개 팀의 경연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GMF는 발달장애인들의 음악적 재능으로 만드는 하모니를 통해 위대한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세지가 담긴 축제이다. 이 프로그램은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 등이 함께 후원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GMF는 지금까지 131개 연주 단체와 1424명의 연주자를 배출했다.

 

올해에도 전국 각지의 수많은 발달장애인 연주 단체가 예선에 참가했으며, 최종 6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클래식 부문 4개 팀과 실용음악 부문 2개 팀이다.

 

본선 진출 6개 팀은 27일 GMF 경연 무대에서 최종 우승을 겨룰 예정이며 ▲대상 1팀,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1팀, 상금 500만원 ▲우수상 2팀, 각각 상금 200만원 ▲장려상 2팀, 각각 상금 5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더불어 대상 수상 팀에게는 발달장애인 공연팀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하트-하트재단 등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 GMF를 통해 배출된 많은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다양한 연주 무대에 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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