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소폭 하락 마감하면서도 지수 3000선은 지켜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8포인트(0.28%) 내린 3006.68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4168억원, 외국인은 349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4801억원을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증권(0.59%), 서비스업(0.42%), 음식료품(0.41%) 등이 상승했다. 운수창고(-1.91%), 의약품(-1.47%), 섬유의복(-1.38%)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우선주 제외)에서는 네이버(0.76%), 현대차(0.48%), 기아(0.48%), 삼성전자(0.14%)가 상승했다. 셀트리온(-1.59%), SK하이닉스(-1.32%), 삼성바이오로직스(-1.27%)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10개, 하락 종목은 429개, 보합 종목은 98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32포인트(0.34%) 오른 993.86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113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44억원, 기관은 7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오락문화(2.73%), 전기전자(1.79%), 디지털컨텐츠(1.71%) 등이 상승했다. 운송(-1.23%), 비금속(-1.16%), 정보기기(-1.12%)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66개, 하락 종목은 671개, 보합 종목은 177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의 양호한 소매판매 지표와 기업 실적 및 인프라 법안 통과 가능성 확대 등 긍정적인 재료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를 보였다"라며 "중국 GDP 발표로 성장 둔화 우려가 상충하면서 상승이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20원 내린 1187.6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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