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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靑 NSC 상임위 소집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북한의 발사체 발사 사실에 대해 공개했다. 청와대는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관련 현안에 대응할 예정이다. 북측 미사일 시험발사 등 무력 시위는 올들어 일곱번째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것으로 북한이 지난 9월 15일 열차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조선중앙TV는 지난 9월 16일 동해 800킬로미터 수역에 설정된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북한의 발사체 발사 사실에 대해 공개했다. 북측 미사일 시험발사 등 무력 시위는 올들어 일곱번째다.

 

청와대는 북측 미상 발사체 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같은 날 오전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북한이 지난달 28일 오전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도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최근 북한의 담화와 미사일 발사 상황을 종합적이며 면밀히 분석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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