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나주 봉황 대실마을, ‘톡톡 튀는 벽화 거리’ 조성

톡톡 튀는 벽화 거리' 조성

 

 

나주시 봉황면은 대실마을 개성과 주민들의 톡톡 튀는 일상을 담은 벽화 길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벽화 길 조성은 주민 간 협동으로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남도 역점 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달부터 마을 입구 30m구간에 벽화 토대 설치와 바탕 설치 등 사전 준비에 구슬땀을 흘려온 주민 20여명은 본격적인 벽화 작업을 통해 나주배 재배, 미꾸라지 잡기, 두부 만들기 등 마을 개성과 주민들의 일상을 익살스럽게 담아낸 벽화 거리를 완성했다.

 

정중기 대실마을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 속에서 이웃 주민 들이 함께 협력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벽화 그림처럼 활기찬 마을을 가꾸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식 봉황면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봉황면 조성에 함께해준 주민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으뜸마을 조성 사업을 계기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강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 사업을 추진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황면은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 완료를 통해 으뜸마을 사업 대상지인 봉동·잿등, 구석, 대실마을 1년차 사업을 마무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