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카페 프랜차이즈, 가을·핼러윈 시즌 메뉴로 소비자 공략

[이미지] '케이크 스토리' 가을 신제품 라인업

커피·디저트 프랜차이즈 업계가 쌀쌀해진 가을을 맞아 다양한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자체 디저트 브랜드인 '케이크 스토리(Cake Story)'의 신제품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크 스토리'는 '나를 위한 오늘의 케이크 스토리'를 슬로건으로 파리바게뜨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디저트 라인업이다. 취식과 휴대가 간편한 1인용 패키지로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나만을 위한 디저트 타임을 누릴 수 있다.

 

가을을 맞아 고구마, 당근 등 제철 재료를 비롯, 가을과 어울리는 재료들을 활용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더스퀘어 고구마' ▲ '더스퀘어 당근' ▲'더스퀘어 얼그레이 밀크티' ▲'더 스퀘어 라떼아트' 등이 있다.

 

[커피빈] 가을 신규 치즈케익 3종

커피빈코리아는 가을 신규 치즈케익 3종을 지난 18일 출시했다. 고온에서 구워낸 그을린 크림치즈의 스모키한 풍미가 일품인 ▲스모키 번트 치즈케익, 묵직한 번트 치즈 케익 위에 달콤한 자색 고구마 무스가 올라간 ▲꿀고구마 치즈케익, 고소한 식감의 크럼블과 상큼한 사과, 진한 치즈의 조화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애플시나몬 치즈케익으로 구성됐다.

 

커피빈은 가을 신규 치즈케익 3종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일주일간 바리스타 제조음료와 신규 치즈케익을 함께 주문 시 퍼플 스탬프 두 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핼러윈 시즌을 겨냥한 음료도 등장하고 있다.

 

[폴 바셋 사진자료] 폴 바셋 할로윈 음료 4종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은 핼러윈 시즌을 맞아 호박을 소재로 한 '펌킨 라떼'와 '아이스크림 펌킨 라떼', 그리고 붉은 피를 연상시키는 '핼러윈 주스'까지 3종의 신메뉴와 함께 지난 6월 출시한 '펌킨 식혜' 등 총 4종의 이벤트 음료를 판매한다.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핼러윈 기간 동안 크라운오더에서 멤버십 카드로 4종의 핼러윈 이벤트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크라운 2개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로 10월 3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핼러윈 컨셉의 크렘슈 2종을 10월 31까지 한정 판매한다.'유령'과 '박쥐'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초콜릿 사인판과 종이 장식물로 유머와 즐거움을 더했다.

 

CJ프레시웨이

카페 브랜드 '모닝해즈'는'검은 무덤의 전설'이라는 콘셉트로 시즌 음료 '블랙 레몬크러쉬'를 출시했다.

 

레몬의 상큼함과 청량함이 한데 어우러진 아이스 음료 '레몬크러쉬'를 블랙 컬러로 변경한 메뉴다. 음료의 베이스가 되는 블랙 컬러 레몬 셔벗을 위로 쌓아 올려 마치 '검은 무덤'을 연상케 하며, 어두운 색과 대비되는 상큼, 달콤한 맛을 선사해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핼러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다양한 장식도 특징이다. 딸기 시럽이 담긴 튜브를 주사기처럼 꽂아 음료 아래로 붉은색 시럽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연출했다. 빨대는 두 개를 묶어 십자가처럼 보이도록 하고, 컵홀더 대신 실제 붕대로 컵을 감아 스산한 느낌을 더했다. 핼러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