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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역대 최대 23회 반도체대전 개최…'5개 포인트' 소개

2020년 반도체 대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국내 반도체 업계 최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제23회 반도체대전(SEDEX)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반도체 대전은 국내 반도체 업계가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역대 최대규모인 237개 기업 600개 부스가 참여한다.

 

행사 전날에는 삼성전자 이정배 사장과 팀아처 램리서치 CEO가 온라인으로 오프닝 키노트를 맡아 반도체 업계 화두를 간단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반도체산업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 메모리 ▲ 소재·부품·장비 ▲ 시스템 반도체 ▲키노트·세미나·콘퍼런스 ▲ 정부사업홍보관 등 5가지를 관전 포인트로 제시했다.

 

우선 메모리 부문에서는 AI와 데이터센터, 전장과 모바일 등 4개 솔루션 중심으로 14나노 D램과 2억화소 이미지센서, GAA 구조 등 첨단 기술만 10종 이상 소개된다.

 

소부장 기업들도 드라이스트립과 뉴하드 마스크스트립, 포토레지스트와 FFU 등 글로벌 업계에서도 주목 받는 기업들이 기술력을 자랑한다.

 

시스템반도체 부문에서도 시스템과 파운드리 부문 업체들이 원스톱과 ASIC 등 다양한 턴키솔루션을 통해 높은 서비스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업계 핵심 관계자들이 준비한 반도체 시장 전망과 포스트 코로나, 개발과 소자 및 재료 등 다양한 발표와 논의도 주목할 부분이다.

 

정부사업홍보관에는 벤처와 스타트업 등 반도체 업계 신생 업체들이 모여 지원 프로그램과 제품, 기술 등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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