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국, 86개 지부 통해 글로벌 진출 협력
벤처기업협회는 부설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20~2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기념식과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케(INKE)는 벤처기업협회가 2000년 설립한 민간 중심의 국내·외 한인 벤처기업인 네트워크다. 현재 49개국에 86개 지부가 있으며, 벤처기업인의 글로벌 진출 및 교류·제휴·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은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선 해외진출이 필수"라며 "협회 부설기구인 인케를 통해 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로드랩을 수립·시행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줄 왼쪽 4번째부터)인케 웨인김 총의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벤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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