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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SK실트론, '탄소 발자국' 이어 '물 발자국'도 업계 최초 획득

물 발자국 /SK실트론

SK실트론도 탄소 감축에 이어 물을 아끼는 노력까지 인정 받으며 웨이퍼 업계 ESG 경영을 주도한다.

 

Sk실트론은 업계 최초로 '제품 물 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초 전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은데 이은 성과다.

 

카본트러스트는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기관으로, 제조 이전 단계부터 제품 생산 완료까지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과 물 사용량을 종합 측정해 흔적을 줄였다는 의미의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SK실트론은 공정 내 재이용수 사용량 증대를 위해 유틸리티 설비를 개선하고 약 12만톤의 공업용수를 절감했다. 구미 시민 1600여명이 1년간 사용하는 물과 비슷한 수준이다.

 

앞서 SK실트론은 폐기물 재활용률 98%로 지난달 UL에서 '폐기물 매립 제로(ZWTL)' 골드 인증도 받았다. RE100 캠페인과 2040년 온실가스 넷제로 선언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획득하며 웨이퍼 업계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SK실트론 장용호 사장은 "ESG 경영 전략에 기반해 진정성을 갖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특히, 환경, 사회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오고 있다"라며 "ESG 경영 활동 고도화를 통해 인류의 더 나은 미래와 기술의 진보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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