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대 증시가 나란히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3거래일만에 1000선을 내줬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80포인트(0.19%) 내린 3007.3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92포인트(0.79%) 내린 993.70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의 경우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1278억원, 외국인은 43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59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2.96%), 기계(1.34%), 전기가스업(1.22%) 등이 상승했다. 화학(-1.67%), 비금속광물(-1.21%), 종이목재(-1.11%)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우선주 제외)에서는 네이버(0.74%)가 상승했고, 카카오는 주가를 유지했다. LG화학(-4.05%), SK하이닉스(-1.63%), 삼성바이오로직스(-0.80%)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297개, 하락 종목은 563개, 보합 종목은 79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의 경우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245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541억원, 기관은 67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디지털컨텐츠(5.94%), ITS/W(2.91%), 통신장비(1.01%) 등은 상승했다. 전기전자(-4.71%), 운송(-3.36%), IT부품(-2.82%)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64개, 하락 종목은 985개, 보합 종목은 165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보합권을 등락하다 하락 전환했고, 코스닥은 나스닥 약세 동조화와 2차전지 소재주 급락에 1000선을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00원 오른 1177.2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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