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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이주민복지센터에 3000만원

BNK경남은행이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가 주최하는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운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지난 20일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후원금은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가 주최하는 제16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또 일부는 경남지역 이주민들의 인권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쓰여진다.

 

최철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이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마련했다"며 "창원에서 열리는 맘프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다양성 축제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그는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많은 이주민들이 차별 없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6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창원대학교와 성산아트홀 등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맘프 현장 프로그램은 국제학술회의, 다문화그림그리기대회, 이주민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더불어 모든 현장 프로그램들은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며 맘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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