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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성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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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에서 음양과 자연수와 오행으로 보는 이름의 운명을 후천적 운명이라 한다. 자연수와 오행을 잘 갖추면 부모 및 윗사람이나 교육과 사회적인 환경으로 좋은 혜택을 받으며 성장을 하게 된다. 인간관계에서도 귀인이 따르고 흉사를 피하게 된다. 이름에는 수리(數理)와 길흉관계에서 숫자가 부여되는데 고전적인 관법에서는 불리한 숫자에 해당되는 글자나 사람위에 사람이 있던 시절이라 불용(不用)글자가 많아서 작명시(作名時) 주의할 글자나 쓰면 불리한 글자가 많았었다. 예를 들면 21수 두령(頭領) 33수는 왕성고과(旺盛孤寡)로 여성에게는 불리하다했다.

 

그러나 현대적인 관법에서는 과거에 나쁘다는 숫자의 획수나 불용글자 의미도 좋은 뜻으로 변화되어 사용되며 풀이하고 있다. 그것은 음(陰)의 시대이며 집안에서 살림만 하고 있던 옛날과는 달리 현대여성도 남성과 같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며 시대가 변했기 때문이다. 예로써 역마살과 도화살이 예전에는 흉한 살(殺)로 보아왔지만 현대는 그렇지 않다.

 

역마살은 진취적인 기상으로 고향을 떠나 밖으로 향하는 강한 행동력과 실천력을 의미하며 도화살은 사회활동에서 대인 관계가 원만하며 인기가 좋음을 의미한다. 성명학의 오행에는 자원오행(字原五行) 음령오행(音靈五行) 삼원오행(三元五行)이 있다. 자원오행은 사주에서 필요로 하는 오행의 글자를 한자의 글자 뜻에 따른 오행이며 음령오행은 발음에 따른 오행이다. 삼원오행은 획수의 수리에 따른 오행이다. 자원오행은 오행으로 팔자의 균형을 맞춘다 할 수 있다. 음령오행은 발음을 중시하므로 사주를 보완하는 데는 의미가 없다. 삼원오행도 성명학의 수리적 관점일 뿐 사주의 보완적 의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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