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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농수산식품공사, 탄소중립 식생활문화 확산 MOU

서울시교육청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환경 전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26일 업무 협약을 맺는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저탄소 시대'를 맞아 탄소중립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손을 잡는다.

 

교육청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그린(Green)급식'과 연계한 저탄소·친환경 식생활 문화의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린 급식'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먹거리의 미래를 배우고 실천하는 먹거리 생태 전환 교육의 하나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채식 급식을 뜻한다. 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각급 학교에 한 달에 두 번 채식 급식을 제공하는 '그린급식의 날'을 운영해오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린급식 활성화 및 먹거리 체험교육 협력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활용한 공공급식 활성화 ▲먹거리 생태전환교육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 학생들이 공존의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먹거리 의식을 기르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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