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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세종대 무용과 김상덕 동문, 경기도무용단 예술감독 선임

김상덕 경기도무용단 예술감독/경기도무용단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김상덕 무용과 동문이 경기도무용단 예술감독으로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김 감독은 경기도무용단을 총괄하며 레퍼토리 시즌 공연의 작품들을 연출하게 된다. 또한 초청공연, 극장교류사업, 재능기부사업 등의 공연사업도 진행한다. 2023년 9월 10일까지 제6대 예술감독으로 경기도무용단을 새롭게 이끈다.

 

김 감독은 세종대 무용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한양대 체육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김 감독은 1990년부터 1992년까지 국립무용단에서 3년간 활동했으며, 울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특히 김 감독은 예술 단체의 수장을 맡으며 무용의 대중화와 창조적인 무용 작품 연출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감독은 국립무용단 감독 재직 당시 제3세대 무용극 리진으로 제5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무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감독은 "1993년 경기도무용단 창단 첫 공연 주역으로 참여한 만큼 경기도무용단과 인연이 깊다. 관객들에게 다양한 레퍼토리 작품을 선보이고 한국 무용의 세계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경기도무용단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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