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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 출시…세련된 외관·희소성 눈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Sarge) 에디션' 전측면.

지프가 컬러 에디션 모델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선보인다.

 

25일 지프에 따르면 사지는 미군에서 '하사관'을 뜻하는 서전트의 줄임 말로,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진한 초록색의 스페셜 바디 컬러가 특징인 지프의 대표적인 컬러 에디션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지난 해 6월 '올 뉴 랭글러'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100대 한정으로 처음 선보여 완판된 바 있다.

 

지프는 희소성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국내 50대 한정 판매한다.

 

성능이 검증된 3.6L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최고 출력 284/6400 마력(ps/rpm) 및 최대 토크 36 /4400(kg·m/rpm)를 제공하며,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ESS)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전설적인 지프 4x4 기능을 상징하는 트레일 레이티드 뱃지까지 획득하여 그 어떤 험로도 쉽게 주파하는 놀라운 주행 경험도 제공한다. 특히 지프 특유의 감성을 더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물차로 분류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은 군용 차량에서 시작된 지프의 정체성은 물론, 가장 다재다능한 픽업 트럭으로서의 면모를 부각시켜주는 동시에 개성 강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은 루비콘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70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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