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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천대, 미래교육센터 개소…온라인·원격수업 지원체계

인천대가 지난 20일 미래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지난 20일 미래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 김윤신 사범대학장, 김평원 교육혁신원장 등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그 외 대학 구성원 약 50여 명은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개소식과 센터 내부 시설을 참관했다.

 

미래교육센터는 지난해부터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원양성기관 원격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전국 국립사범대학과 교육대학에 시설을 갖추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 교육에 대비한 온라인 및 원격수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대 미래교육센터 구축에는 총 3억4100만원이 투입됐다. 이 가운데 3억1000만원은 국비 지원을 받았고, 나머지 비용은 인천대의 대응투자로 이뤄졌다. 미래교육센터는 사범대학의 6층과 3층에 미디어제작실습큐브, 편집제작실습실, 멀티미디어 스튜디오, 화상회의실, 미래형(VR) 화상강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종태 총장은 "미래교육센터가 미래교육 체제에 맞는 교원을 양성해 나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천권역 내 원격교육거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해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을 선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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