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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트렉스타, 부산 황령산에서 친환경 클린 캠페인 'We Care' 성료

부산 황령산 열린 'We Care' 캠페인에 참석한 권동칠 트렉스타 회장(오른쪽)과 김강은 트렉스타 공식 엠버서더가 정크아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트렉스타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지난 23일 부산 황령산에서 진행한 친환경 활동을 행동하는 'We Care' 클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We Care' 클린 캠페인은 등산인들의 환경 인식을 바꾸고자 오랫동안 친환경 활동에 힘써온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등산 시 개인이 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와 환경 보호 문화를 만들어나가고자 트렉스타가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그동안 'We Care' 클린 캠페인을 통해 등산객이 버린 쓰레기로 산림이 파괴되는 상황을 막고, 산림 파괴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등산객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하이킹 아티스트이자 여행작가로 활동 중인 트렉스타 공식 앰버서더 김강은씨와 트렉스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된 백팩커와 하이커를 대상으로 코로나로 인해 새롭게 변화한 언택트 아웃도어 여행 트렌드에 맞춰 비대면으로 치러졌다. 각자의 위치에서 산행을 즐기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 황령산 봉수대에서 쓰레기를 활용해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 아트 활동인 '정크아트'를 실시해 많은 등산객들에게 클린 캠페인에 대한 취지 등을 알렸다.

 

트렉스타 마케팅 담당자는 "부산의 향토 기업으로서 이번 황령산에서 진행된 'We Care' 캠페인에 부산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줘 의미가 크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트렉스타가 진행하는 환경과 다음 세대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트렉스타는 오는 11월 20일 관악산에서 비대면으로 'We Care' 클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자에는 위케어백, 와펜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앞으로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 확산에 기여를 위한 'We Care' 캠페인은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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