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이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다.
하우스쿡은 코로나19로 폐업후 다시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를 통해서다. 정수조리기는 다른 주방기기에 비해 큰 공사나 인테리어를 필요로 하지 않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편리한 조작으로 고정비를 줄일 수 있고 다른 부가 매출을 꾀할 수도 있다.
대상자는 코로나19로 폐업 후 외식이나 요식업 등으로 다시 재기를 준비 중인 소상공인이다. 11월까지 문의를 받고 있으며, 협의 후 지원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재기를 위해 나선 외식업주들에게 작지만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을 진행 하는 것"이라며, "협의 후 지원 규모와 내용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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