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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연이은 약세…비트코인 7300만원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가상화폐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27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7300만원대까지 하락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2.10% 하락한 732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일 하락세를 딛고 반등세가 이어지면서 7600만원대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이날 오전 중 7200만원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의 약세에 시총 상위 알트코인에서는 등락이 엇갈렸다. 먼저 시총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512만8000원에 거래되면서 전일 종가 대비 2.15% 올랐다. 반면 이더리움을 제외한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바이낸스코인, 솔라나, 도지, 에이다 등 58만3000원(-0.17%), 24만3400원(-1.34%), 313.4원(-2.22%), 2575원(-1.04%) 등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가상화폐 결제 서비스 재도입 가능성이 제기됐다. 가상화폐 전문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테슬라는 9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서 향후 가상화폐 결제 프로그램을 재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테슬라가 가상화폐를 사용한 결제 서비스 재개를 시사한 것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는 보도했다.

 

더불어 테슬라는 "장기적으로 디지털 자산을 투자와 현금을 대체할 수단으로서의 가능성을 믿는다"며 지불수단으로서 가상화폐가 지니는 가치에 대한 의견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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