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가 올해에도 아이들에 김치를 나눴다.
위니아딤채는 27일 서울 '기쁨나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서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6년부터 16년째 이어진 사회공헌활동이다. 겨울을 앞두고 자체 생산한 김치를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내용으로, 꿈나무마을에는 2009년부터 나눔을 지속해왔다.위니아딤채는 이날 꿈나무마을 어린이를 위해 딤채 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를 2000kg 전달했다. 위니아딤채 양찬유 경영지원실장이 기쁨나눔 자립지원 총괄 박종인 신부와 초록꿈터 김영수 시설장 및 김건태 부원장 수사가 행사에 참여했다.
기쁨나눔 자립지원 총괄 박종인 신부는 "아이들을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를 매년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5년 넘게 이어진 위니아딤채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하고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챙겨주신 마음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찬유 위니아딤채 경영지원 실장은 "올해로 16년째 진행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위니아딤채를 넘어 대유위니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라며 "위니아딤채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가전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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