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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11월 中企 경기전망지수 '다시 주춤'

중기중앙회 조사 결과 10월보다 1.9p 내린 81.5 기록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10월에 살짝 반등했던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주춤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21년 1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11월 업황전망경기전망지수(SBHI)가 전월보다 1.9포인트(p) 하락한 81.5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전년 동월에 비해선 7.5p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 백신접종 확대 및 내달 '위드코로나' 시행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전히 경기가 불안정 상태에 있고, '원자재 수급애로' 및 '해운·물류난'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는게 중기중앙회의 분석이다.

 

제조업 11월 경기전망은 85.8로 전월대비 2.9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9.3으로 전월대비 1.3p 내렸다. 건설업(81.1)은 전월대비 0.3p, 서비스업(78.9)은 전월대비 1.5p 각각 하락했다.

 

올해 11월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한 결과 제조업에선 원자재 전망을 제외한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 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은 자금사정과 역계열인 고용전망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악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10월 중소기업들의 주요 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61.4%) 비중이 가장 높았고, '원자재 가격상승'(44.1%), '업체간 과당경쟁'(40.6%), '인건비 상승'(39.9%)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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