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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하나은행, 소상공인 사이버금융범죄 보상보험 무상가입 지원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이버금융범죄 피해보상보험 무상가입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이버금융범죄 피해보상보험 무상가입 지원 서비스'는 지난 8월 발표한 '소상공인 동반 캠페인' 중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최근 국민재난지원금 등 자금 지원을 빙자한 대출 사기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하나은행에서 ▲소상공인 1·2차 금융지원대출, ▲코로나19 지원 특약 보증서대출을 받은 약 13만명이다. 대상자에게는 개별 문자메시지(LMS)와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대상자 선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하나손해보험의 피해보상보험에 가입하면 된다. 보험은 가입 기간 중 ▲피싱 ▲파밍 ▲스미싱 ▲메모리해킹 등의 사이버금융범죄 피해를 입을 경우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피해금액 전액을 보상한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해당 보험료는 하나은행에서 전액 지원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동반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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