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1만415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영구임대·공공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3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기 신도시 2차 사전 청약 신혼희망타운 공급에 이어 이번주는 공공분양 주택의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파주 운정3(2149가구) ▲남양주 왕숙2(1412가구) ▲인천 검단(1161가구) ▲의정부 우정(950가구) ▲성남 신촌(304가구) 등 5곳에서 진행되며 청약 접수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경기 파주시에서는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파주운정3택지개발지구에는 GTX-A가 개통된다.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신길 AK 푸르지오'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조성되며 이번에 공급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100실 미만으로 구성돼 전매제한이 없다.
한편 견본주택은 '호반써밋 스마트시티' 등 6곳에서 개관하며 당첨자 발표는 13곳, 계약은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등 16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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