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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세븐일레븐, 11월 MD추천 레드와인 4종 출시

국내 가격 대비 평균 30% 저렴한 해외 가격 수준으로 선보여

세븐일레븐이 11월 MD 추천 레드와인 4종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이 와인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점에 착안 11월 MD추천 와인을 선보인다. '해따기(해외 가격 따라 잡기)'를 테마로 선보이는 이번 레드와인 4종은 해외 가격에 준하는 수준이며, 국내 가격보다는 평균 30% 이상 저렴하다.

 

세븐일레븐은 11월에는 깊어가는 가을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묵직한 바디감을 지닌 레드와인을 엄선했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칠레와인 3종과 최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호주와인 1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칠레산 '산페드로 시데랄'은 매년 한정 수량 생산되어 희소가치가 남다르며, '1865와인'과 동일 와이너리에서 제조되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친근하다. 카베르네 소비뇽, 시라 등 다섯 가지 품종의 포도를 블랜딩하여 섬세하고 완벽한 맛의 균형이 돋보인다. 깊고 진한 루비 빛을 띠며, 체리, 블랙 커런트 등의 잘 익은 검붉은 과실의 아로마가 특징이다. 마시는 순간 입안 가득 느껴지는 묵직한 바디감과 탄탄한 탄닌, 적당한 산도까지 조화를 이룬다. 판매가격은 3만6900원이다.

 

다음으로 칠레 3대 와인브랜드 중 하나인 '산타리타'의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까르메네르'를 선보인다. 칠레의 대표 포도 품종인 '카르메네르' 기반으로 부드럽고 산미가 적어 신선하고 다양한 검은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산타리타 트리플C'는 까베네 프랑, 카베르네 쇼비뇽 등 3가지 품종을 블랜딩해 풍부한 과일 맛과 탄닌의 높은 집중도가 돋보인다. 트리플C의 경우 5월 출시 직후 전량 완판 되어 이번에 재출시 됐다. 판매가격은 각각 2만1900원, 4만3500원이다.

 

마지막으로 호주 프리미엄 와인산지인 바로사 밸리에서 생산한 '미스터 블랙스 리틀 북 쉬라즈'는 신선한 검은 과일의 아로마와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탄닌, 신선한 산도를 지니며 적당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상품의 패키지에는 '이 책(리틀북 와인)을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마셔보고 판단하라)'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1만7900원에 판매한다.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11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혹은 페이코인으로 와인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2일부터 30일까지는 비씨카드와 하나카드, 농협카드로 구매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와인담당MD는 "최근 와인 카테고리 매출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매달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와인을 구성해 선보이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달에는 와인 관련 어플을 통해 검증된 상품을 엄선한 만큼 가격뿐 아니라 품질까지 모든 면에서 자신 있는 구성"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 '이달의 MD추천 와인' 행사는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와인MD가 엄선해 추천하는 상품으로 매월 그 달에 즐기기 좋은 가성비 와인들로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홈인테리어족들을 겨냥해 '앙리 마티스' 명화를 담은 아트와인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7월 추천 레드와인 '피노누아' 3종 역시 판매 직후 완판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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