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SK네트웍스는 10월 29일자로 최 회장이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최 회장은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SK네트웍스는 "현재와 같이 이사회와 사장을 중심으로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미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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