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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약세 딛고 소폭 반등…7000만원대 횡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암호화폐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1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멈추면서 7300만원대고 소폭 반등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종가 대비 2.04% 상승한 73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1일 8000만원대를 돌파한 뒤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말부터는 7000~7400만원대 사이에서 횡보가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이 소폭 반등하면서 알트코인들도 전일 대비 소폭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시총 2위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510만1000원에 거래되면서 전일 종가 대비 1.61% 하락했다. 여기에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바이낸스코인, 솔라나, 도지, 에이다 등 62만2500원(1.63%), 24만6000원(5.94%), 322원(3.61%), 2327원(0.47%) 등 전일 대비 올랐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의 높은 시세에 대해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이팔 공동창립자인 피터 틸은 보수단체에서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현재 물가 상승 추세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데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인플레이션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6만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공격적으로 매수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위기의 순간인 건 확실하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조금 더 일찍 비트코인을 매수하지 못한 것에 후회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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