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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용정보원, 미래산업 데스크 가동…혁신기업 금융 접근 강화

미래산업 6대분야/신용정보원

한국신용정보원이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금융지원을 활성화 하기 위해 미래산업 전담 데스크를 신설하고, 오는 11월 부터 금융권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동향에 대한 분석정보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국내외 경제·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미래 혁신산업에 대한 금융권의 관심은 증가하고있지만, 금융기관과 혁신기업간 정보 비대칭성이 크고 양질의 정보가 없어 혁신기업의 적극적인 금융지원 확대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조치다.

 

신용정보원은 우선 현재 운영중인 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TDB)에 미래산업 전용관을 신규오픈한다. TDB는 신용정보원이 구축·운영하고 있는 기술금융 종합포털로, 여신심사와 기술신용평가에 필요한 약 32만개 기업의 기술신용정보와 약 1200만건의 기업·기술·시장 통계분석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분야 분석을 전담할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산업 데스크를 신설한다.

 

미래산업 전용관에는 데이터 기반 신산업 ▲핀테크 ▲빅테이터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융합산업 ▲차세대 네트워크 ▲스마트모빌리티 ▲참단헬스케어 등 6분야에 대한 분석정보와 외부수집자료등을 제공한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새롭게 제공되는 미래산업정보는금융권의 정보갈증을 해소하고, 기술기반 혁신기업의 금융접근성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의성 있는 기술 및 산업이슈를 발굴·선도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제고하고 대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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