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가 사고 안심케어 서비스를 알린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1월 한달간 '사고 안심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서비스 바이 볼보' 일환으로 사고 발생 이후에도 최상의 성능과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전문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 중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은 차주에 사고 수리 부담을 지원한다.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 선착순 1000명에 한해서는 '자기 부담금 지원 서비스' 가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볼보자동차는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의 철학 아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첨단 안전 기술을 대거 기본 탑재해 왔다. 특히 이 같은 안전의 노하우가 집약된 첨단 기술들은 전문가를 통한 점검, 수리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내 차를 위한 전문 관리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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