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록이 더 다양한 스타일을 갖게 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22년형 티록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티록 2022년형은 '투톤 디자인'을 새로 적용했다. 블랙루프 등 6개 바디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비츠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으로 인포테인먼트 성능도 향상시켰다.
엔진은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차세대 EA288 evo로, 실소산화물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유로 6d를 충족한다.
그 밖에도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콕핏, 차선 유지 레인 어시스트 기본 추가 등 상품성도 유지하거나 업그레이드 했다.
가격은 오히려 최대 354만원 낮춘 3244만5000~3835만9000원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948만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5년/15만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