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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폭스바겐, 투톤 컬러 적용한 티록 2022년형 출시

티록 2022년형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티록이 더 다양한 스타일을 갖게 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22년형 티록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티록 2022년형은 '투톤 디자인'을 새로 적용했다. 블랙루프 등 6개 바디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비츠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으로 인포테인먼트 성능도 향상시켰다.

 

엔진은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차세대 EA288 evo로, 실소산화물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유로 6d를 충족한다.

 

그 밖에도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콕핏, 차선 유지 레인 어시스트 기본 추가 등 상품성도 유지하거나 업그레이드 했다.

 

가격은 오히려 최대 354만원 낮춘 3244만5000~3835만9000원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948만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5년/15만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