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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메뉴 140종으로 확대…집에서도 '레스토랑' 음식을

/삼성전자

삼성 비스포크 큐커가 더 많은 메뉴를 요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국내 주요 식품 업체들과 협업해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를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비스포크 큐커는 4개 기능을 갖춘 신개념 조리기기다. 4개 요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멀티쿡과 밀키트 등을 자동 조리해주는 스캔쿡,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토스터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테이스티 나인'과 '캐비아', '푸드나무' 등 3개 업체와 손을 잡았다. MZ세대로부터 각광받는 곳으로, 집에서도 레스토랑 수준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RMR'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협업사를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부터 비스포크 큐커 전용 레시피를 순차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 파트너사의 전용 메뉴도 30종을 더하며 140종 이상을 제공한다. 간편식 정기 쇼핑 약정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 직영몰도 11곳으로 늘렸다.

 

대표적으로 앙트레 타코 파티팩과 hy 양갈비 스테이크, 프레시지 흑돈가 등이 더해졌다. 능이 페스토 한입 LA 갈비와 청정원 '집으로 ON 미니 크로아상' 등 베이킹 메뉴도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삼성카드와 함께 더 많은 소비자가 새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한 달 간 마이 큐커 플랜 가입자를 대상으로 비스포크 큐커를 1만원에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큐커는 간편하면서도 수준 높은 집 밥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팀 비스포크'에 합류한 식품사들과의 에코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맛·재미·건강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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