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직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야구열기를 다시 높이고 KBO리그의 흥행을 위해 포스트 시즌 직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11월 7일까지 타이어뱅크 SNS에 각 구단을 응원하고 선수들을 격려하는 댓글을 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한 고객들을 추첨해 플레이오프 1, 2, 3차전 직관 티켓과 기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타이어뱅크는 2015년부터 3년간 KBO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고 이 기간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 800만 관중 2년 연속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또 올 시즌에는 KBO와 한화이글스, ktwiz를 후원하며 각 구단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