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NH농협캐피탈, 수확철 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4번째)와 임직원 30여명이 2일 충북 단양군 덕촌리 자매결연마을 관내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은 수확기를 맞아 단양군지부, 단양농협 임직원과 함께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자매결연마을에서 열린 일손 돕기에 참여한 박태선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은 자매결연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을발전 기금 전달식과 함께 과실 수확 및 농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수확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마을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NH농협캐피탈은 지난 5월 자매결연마을에 냉장고를 기증하고, 매년 농번기 자매결연마을에 일손 돕기를 실시하는 등 농협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다.

 

이영길 덕촌리마을 이장은 "농번기에 반가운 이웃이 찾아와 일손을 거들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태선 대표이사는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은 농가에 작은 손길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하는 등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마련 등을 마련, 지속적인 자매결연마을 농가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