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가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생보협회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믿음주는 골든펠로우(Golden Fellow), 신뢰받는 생명보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5회 골든펠로우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골든펠로우 제도는 지난 2017년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도입 10주년을 맞이해 우수인증설계사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선발해 인증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영업활동을 지원한다.
생보 우수인증설계사 중 등록기간, 계약유지율,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이날 행사에는 골든펠로우 70명과 생보사 CEO 그리고 인증자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 및 박정훈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활동해온 골든 펠로우의 사기진작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행사는 축소하되 인증인원은 확대해 인증을 실시했다. 인증인원은 지난해까지의 300명에서 400명으로 100명 확대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골든펠로우들을 위해 실시간 유튜브 중계도 병행했다.
올해 골든펠로우 인증자들은 현재 소속된 생보사에서 평균 20년 이상 활동해왔다. 연평균소득도 2억2000만원으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정희수 생보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전한 영업질서와 소비자 보호를 실천해온 골든펠로우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건넸다.
한편 생보협회는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생명보험 산업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해당 제도를 지속해서 발전 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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