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이 전세계에 차세대 모빌리티 소재 솔루션을 선보였다.
코오롱플라스틱은 국제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파쿠마 2021'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고전압커넥터와 배터리 하우징 등 전기장치용 소재와 부품을 비롯해 POM(폴리옥시메틸렌), 첨단 플라스틱 부품들을 내놨다.
방민수 코오롱플라스틱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2년 만에 고객들을 직접 만나 차세대 모빌리티용 고기능성 소재와 경량화, 친환경 소재 등 코오롱플라스틱의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새로운 협력 사업을 논의할 좋은 기회"라며 "올해 설립된 유럽법인을 통해 자동차, 생활용품, 의료기기 등의 분야에서 핵심 고객을 확대하고 고부가제품 판매 비중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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