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난치성 질환 재생의료 치료제 개발 임상 속도
엑소좀 바이오 기업 프로스테믹스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에 따라 줄기세포 엑소좀 의약품 GMP센터를 완공했다.
이에 따라 줄기세포 엑소좀을 활용한 난치성 질환의 재생의료 치료제 개발 임상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일 프로스테믹스에 따르면 엑소좀 의약품 GMP센터는 국내 최다 줄기세포 엑소좀 치료제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줄기세포로는 업계 최초로 전자동 배양 시스템(Automatic Cell Factory Manipulator) 도입 및 AI기반의 전 공정의 자동화로 최고 수준의 엑소좀 치료제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프로스테믹스는 2022년도 상반기에 첨생법이 요구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인체세포등 관리업 및 세포처리시설 3가지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체 원천기술인 엑소플랜트(Exoplant) 플랫폼을 활용해 줄기세포 엑소좀 치료제 개발과 CDMO(위탁개발생산)사업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기반을 완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최초 줄기세포 엑소좀 의약품 GMP센터의 완공으로 프로스테믹스는 글로벌 엑소좀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엑소좀 분야의 대량 생산 및 품질에 관한 이슈를 의약품 GMP확보로 해결 함으로써, 엑소플랜트 플랫폼이 글로벌 엑소좀 산업에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엑소플랜트 플랫폼으로 난치성 질환인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인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의 임상1상 신청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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