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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롯데GRS, 100% 재활용 가능한 양각 PET컵 도입

100% 재활용 가능한 양각 PET컵(오른쪽)과 기존 로고 인쇄 Pet컵(왼쪽)/롯데GRS

롯데GRS는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사용되는 아이스 드링크 컵 표면의 브랜드 로고를 지우고 100% 재활용 가능하도록 양각으로 로고를 새긴 PET컵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PET컵은 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 후 분쇄 되는 과정 중 로고 인쇄가 된 컵의 재활용이 불가능한 문제 개선을 통한 재활용 용이성 확대와 화학물질 사용 저감을 위해 PET컵 생산에 필요한 금형 제작에 공동 투자 했다.

 

롯데GRS는 100% 재활용 가능한 양각 PET컵을 아이스드링크 컵 2종 14OZ, 20OZ 용량의 컵으로 대체 적용하며 향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브랜드에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GRS는 ESG 경영의 친환경 정책으로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감소 위한 롯데리아 직영점과 엔제리너스 전국 매장에서의 '드링킹 리드' 도입에 이어 이번 재활용 가능한 양각 PET컵 도입 등 25년까지 일회용품 리사이클링 50%, 친환경 패키징 50% 이상 도입을 목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 9월 환경부 주관 '2021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국민훈장동백장 수상의 영예와 함께 적극적인 친환경 매장 육성 및 정책들을 기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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