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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현대위아·협력 中企와 임금격차 해소 나선다

현대위아, 3년간 협력사 임직원위해 1005억 규모 프로그램 운영

 

(왼쪽부터)영진테크 박근종 대표, 현대위아 정재욱 대표,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이엠코리아 강삼수 대표가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반위

동반성장위원회와 현대위아가 협력 중소기업 추가 지원에 나섰다.

 

동반위는 현대위아, 협력사 이엠코리아, 영진테크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협력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중소기업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1005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력 중소기업들은 협력기업 간 거래에서도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R&D, 생산성 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 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 노력 등을 펼치기로 했다.

 

또 동반위는 현대위아와 협력 중소기업의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 활동이 실천될 수 있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고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권기홍 동반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협약대상을 늘려 2차 협력사까지 포함한 4자간 협약으로, 차량부품 및 기계 제조업 분야의 1차 협력사, 2·3차 협력사들이 폭넓게 협력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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