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금융·보험 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금융·보험 ISC)와 함께 '수도권지역 금융업권 재직·퇴직(예정)자의 전직지원을 위한 금융특화 프로그램'을 개설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과정은 지난 9월 부산에서 진행된 금융업권 투자권유대행인 교육에 이어 수도권 퇴직(예정)자 대상으로 추가 기획됐다.
금융회사 임직원이 퇴직 후 투자권유대행인(모집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금융상품, 연금시장, 고객상담 실무 등 투자권유대행인 영업 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11월 18~20일 3일간(15시간)이다. 금융투자교육원(서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015년 이래 산업 특성 및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등을 위해 민간 주도의 18개 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를 구성했다. 금융·보험ISC 대표기관을 금융투자협회가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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