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이저리거들이 국내에 와서도 '아메리칸 스타일'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캐딜락은 류현진 선수와 김하성 선수에 국내 체류 기간 차량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괴물 투수 류현진 선수에는 'SUV 제왕'인 에스컬레이드를, 여러 포지션에서 재능을 보여준 김하성 선수에는 '다재다능'한 XT6를 전달한다.
특히 류현진 선수는 미국에서도 에스컬레이드를 이용하고 있다. 류 선수는 크기와 공간 활용성을 칭찬하며 가족들과 쓰기에 적합한 차량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최은영 부장은 "열정과 장인정신으로 완성되는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는 끊임없는 자기 발전을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스포츠 스타들을 통해 잘 표현된다"며, "앞으로도 캐딜락 브랜드의 경험 확대를 위해 스포츠 스타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영향력을 주고 있는 분들과 협업의 기회를 모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 10월 7일에는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와 '소방관 처우 개선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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