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이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KB손보는 자사의 운전자보험 매출이 지난 10월을 기준으로 급성장했다고 4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매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교통사고에 따른 벌금이나 형사합의금(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 행정적, 형사적인 부분에 대한 대비와 더불어 피보험자 본인에 대한 부상위로금 등 상해의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이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처럼 의무보험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운전자가 하나쯤은 가입하는 필수 품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KB손보는 업계 최초 운전자보험 보장을 신설했다. 또 보험료 환급형 구조를 도입하는 등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상품경쟁력 강화와 대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 KB손보의 운전자보험이 시장에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 10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 건수가 1.5배 증가하며 매출이 급성장했다. 상품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GA채널 운전자보험 시장에서 시장점유율(M/S) 21.5%로 업계 1위를 달성하며 운전자보험의 신흥 강자로 등극했다.
배준성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지속적인 상품경쟁력에 대한 강화 노력으로 KB손보의 운전자보험이 시장에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KB손보는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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