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4621가구(국민임대·영구임대·도시형생활주택·주상복합 포함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7일 부동산 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3일 분양한 '신길 AK 푸르지오'에 10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며 이목이 집중됐다. 일반분양 96실 모집에 총 12만5919명이 청약에 접수해 평균 13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로 공급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실 미만 구성으로 전매제한도 없었다는 것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11월 둘째 주를 살펴보면 대구 남구에서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새길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단지가 위치한 남구 봉덕동은 학군, 교통환경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신축아파트가 밀집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경북 포항시에서는 '포항 아이파크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단지는 올해 포항시 남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신규 공급이 적었던 지역에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2곳에서 개관하며 당첨자 발표는 8곳,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